장기 끝내기 기초

유리한 형세를 승리로 바꾸는 마무리

“이기고 있었는데 마무리를 못 해서 비기거나 졌다”는 경험, 누구나 있습니다. 장기는 끝내기(엔드게임)에서 승부가 갈립니다. 기물이 줄어든 종반에 상대 장을 정확히 외통으로 모는 기본기를 익히면, 유리한 판을 확실한 승리로 바꿀 수 있습니다.

끝내기의 출발점 — 상대 장의 도망 칸을 센다

외통의 핵심은 상대 장이 갈 수 있는 칸을 0으로 만드는 것입니다. 그래서 마무리는 항상 “지금 상대 장이 도망갈 수 있는 자리가 몇 개인가?”를 세는 데서 시작합니다. 도망 칸이 적을수록 외통이 가깝습니다. 내 기물로 그 칸들을 하나씩 막아 가면 됩니다.

사를 떼어내라

상대 궁을 지키는 사(士)는 외통을 막는 마지막 방패입니다. 종반에 사가 둘 다 살아 있으면 궁이 단단해 좀처럼 무너지지 않습니다. 따라서 끝내기에서는 차나 포로 사를 먼저 제거해 궁을 헐겁게 만든 뒤 마무리하는 수순이 자주 나옵니다.

대표적인 마무리 패턴

마무리할 때 주의할 점

전력이 비슷할 때의 비김

양쪽 모두 외통을 만들 전력이 부족하면 무승부가 됩니다. 또 불리한 쪽은 빅장(맞장)으로 비김을 청할 수 있습니다. 이길 수 없다면 지지 않는 것도 좋은 결과입니다. 빅장 등 무승부 규칙은 장기 규칙에서 확인하세요.

🤖 끝내기 연습은 장기 도우미가 제격입니다. 종반 국면을 만들어 스스로 외통 수순을 읽은 뒤, AI 추천 수·점수로 정답을 확인하세요. 점수가 ‘이김(mate)’으로 바뀌는 수가 바로 마무리 한 수입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이기던 장기를 마무리 못 하는 이유는?

외통 수순을 끝까지 읽지 않고 서두르기 때문입니다. 상대 장의 도망 칸을 세고 하나씩 막아 0으로 만든 뒤 마무리해야 합니다.

끝내기에서 사를 왜 떼어내나요?

사는 외통을 막는 마지막 방패라, 종반에 사가 둘 다 살아 있으면 궁이 단단합니다. 차·포로 사를 먼저 제거해 궁을 헐겁게 만든 뒤 마무리합니다.

전력이 비슷하면 어떻게 되나요?

양쪽 모두 외통을 만들 전력이 부족하면 무승부입니다. 불리한 쪽은 빅장(맞장)으로 비김을 청할 수 있습니다.

이어서 읽기

🧩 묘수풀이

외통 수순 집중 훈련.

문제 풀기 →

🚗 차·포 활용법

마무리의 주역 차·포.

차·포 보기 →